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의 7일 (문단 편집) == 과정 == 아래에서 언급되는 내용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서 언급되는 불의 7일과는 차이점이 많으며, [[거신병 도쿄에 나타나다]]에서 묘사되는 불의 7일의 과정을 서술한 것이다. 우선 불특정 소수의 사람들에게 거신병들이 일종의 계시를 내려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거신병 도쿄에 나타나다]]에서 주인공의 자신의 동생이 '''''미안하지만 이 세상은 곧 멸망해.'''''라는 말을 남겼기 때문이다. 물론 작중에서는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주인공의 동생이 정말로 일종의 계시를 받은 건지, 아니면 원래부터 영적인 힘을 지니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다. 시간이 지나면, 노란 빛의 가루들이 도시 곳곳에서 목격되기 시작한다. 이 때부터는 사람들은 본격적으로 무언가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한다. 이 노란 가루들은 거신병의 강림을 사람들에게 예고하는 역할을 한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거신병 강림.jpg|width=100%]]}}} || 여기서 몇 분이 지나면, '''거신병이 도시 전체를 뒤덮으며 하늘에서 강림한다.''' 처음에는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하늘 위에 떠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날개를 접고 크기를 축소시킨 뒤에 도시에 내려앉는다. 한 동안은 주변 지리를 파악하려는 듯이 걸어다니기만 한다. 물론 주변의 건축물들을 신경쓰지 않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도 도시에 상당한 피해를 입히게 된다.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어느 장소에서 움직임을 정지하고 입을 개방한다. 그러자 입 안에 숨겨져있었던 양자입자 가속포가 가동을 시작하고, '''순식간에 도시 전체를 불바다로 만들어버린다.''' '거신병 도쿄에 나타나다'에서는 도쿄를 초토화시키는데 단 1분도 소요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초토화시키는 과정은 굉장히 빠른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로 강림한 거신병이 해당 도시를 초토화시키면, 다른 거신병들이 하늘에서 강림한다. 여기서 강림하는 거신병들은 첫 번째로 강림한 거신병과는 다르게, 전부 에너지 창을 들고 있다. 거신병들이 전부 [[지구]]에 강림하면, 거신병들은 전 세계를 파괴하기 위해 진격한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거신병 불의 7일.gif|width=100%]]}}} || >'''第一の日、 人と地上の生き物が 消える。''' >첫째 날, 사람과 땅 위의 생물이 사라진다. > >'''第二の日、 この世から全ての 生き物がいなくなる。''' >둘째 날, 이 세상에서 '''모든 생물이 사라진다.''' > >'''第三の日、 太陽と月が壊され 昼も夜もなくなる。''' >셋째 날, 해와 달이 부서져 밤낮이 사라진다. > >'''第四の日、 地が沈み、 全ては水になる。''' >넷째 날, 땅이 지고 모든 것은 물이 된다. > >'''第五の日、 水も空も失せる。''' >다섯째 날, '''물도 하늘도 없어진다.''' > >'''第六の日、 光が消え、 全ては 闇と混沌に包まれる。''' >여섯 번째 날, 빛이 사라지고 모든 것은 어둠과 혼란에 휩싸인다. > >'''第七の日、 災いは仕事を終え、 安息の喜びの中で 静かに泣く。''' >'''일곱 번째 날, 재앙은 일을 마치고 안식의 기쁨 속에서 조용히 운다.''' 첫째 날에는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들과 땅 위에 살고있는 생물들을 [[몰살]]시킨다. 즉, 첫째 날부터 이미 지구 전체를 돈 셈이며, 지구의 지표면이 초토화된 상태인 것이다. 둘째 날에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들을 몰살시킨다. 해양생물이나 비행하는 생명체들도 이 시점에서 모두 죽는 것으로 보인다. 셋째 날에는 [[태양]]과 [[달]]을 박살내서 밤낮이 없어졌다고 언급되는데, 거신병들이 정말로 태양과 달을 파괴시킨건지, 아니면 지구 전체가 양자입자 가속포의 잔해로 인해 재로 뒤덮여 달빛과 햇빛이 차단되었다는 소리인지는 확실치 않다. 다만 작중에서 묘사된 거신병의 능력으로는 달까지는 파괴시킬 수 있어도, 태양은 도저히 무리이기 때문에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넷째 날에는 모든 대륙들을 바다 속으로 침몰시킴으로서 [[바다]]와 하늘만이 지구에 남게 된다. 그러나 다섯째 날에 거신병들이 바다와 하늘마저 없애버린다. 여섯 번째 날에는 거신병들이 지구의 모든 것을 파괴시킨 나머지,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었으며 오직 어둠과 혼란만이 존재하게 된다. 마지막 날인 일곱 번째 날에는, 모든 일을 끝마친 거신병들이 지구에서 떠나게 된다. 눈치챘겠지만, [[창세기]]의 [[천지창조]]에서 [[안식일]]을 제외하고 순서만 반대로 역행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